이번 차기 복권수탁사업은 온라인과 인쇄, 전자 분야로 나눠져 있던 복권사업이 통합 운영된다. 또 국산솔루션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지난 2기 온라인복권 수탁사업자였던 나눔로또는 지난 6년간 쌓은 로또사업 노하우를 인쇄와 전자복권에도 적용한다는 전략이다. 또 3기 사업기간 동안 국내 복권기술의 해외진출도 주도할 계획이다.
나눔로또 컨소시엄에는 유진기업을 비롯해 농협은행, 대우정보시스템, 윈디플랜, 인트라롯 등 복권 관련 경험을 쌓은 전문기업들로 구성됐다.
국내 복권시장 총 발행액은 2008년 당시 2조3836억원에서 지난해 3조1792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복권이 전체의 89.1%를 차지했고 인쇄복권(9.3%), 전자복권(1.6%) 순으로 많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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