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온라인 게임 '신의 한 수'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3-09-04 09:22  


[연예팀]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온라인 게임 모델로 발탁됐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는 4일 "걸그룹 달샤벳을 전략 액션 RPG '신의 한 수'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신의 한 수'는 '신비영웅전'을 시작으로 선계, 유천기, 천행검 이후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웹게임으로, 중국 유명웹진 265G의 웹게임 용호상 '유저들이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 대상'을 수상하고,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 선정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웹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와이제이네트워크코리아측은 " '신의 한 수'는 최근 대만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으로 현재 중국에서 4천만 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달샤벳이 '내 다리를 봐'(Be Ambitious) 발표와 함께 중국에서 떠오르는 차세대 K-pop 스타로 인기를 얻고 있음에 따라 달샤벳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 게임 '신의 한 수' 모델로 발탁된 달샤벳은 앞으로 광고 촬영은 물론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가을 새 앨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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