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선행, 길에 쓰러진 男 보더니 다급하게…깜짝

입력 2013-09-04 09: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홍석천 지구대에 뛰어 온 이유'

방송인 홍석천 선행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있다.

4일 이른 새벽 경찰청 페이스북을 통해'홍석천이 지구대에 뛰어 온 이유'라는 제목으로 홍석천의 선행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홍석천은 경찰관과 함께 길가에 쓰러져있는 취객을 부축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찰청 온라인소통계는 "오늘 새벽 자정이 넘은 시각. 다급한 목소리로 연예인 홍석천씨가 지구대에 뛰어오더라"며 "큰 길가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사람을 발견한뒤 사람이 잘못될 수도 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며 홍석천 선행 사실을 알렸다.

이어 "내가 술 취하신 분을 깨우는 동안 옆에서 홍석천씨는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계속 말을 걸었다. 결국, 술 취한 분을 업고 편의점에 가서 물을 먹고서야 집에 무사히 보내드릴 수 있었다.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길거리지만 선뜻 신고하는 사람은 홍석천 밖에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홍석천 선행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선행 칭찬해주고 싶다", "식당 마치고 새벽에 귀가 도중이였나보네", "홍석천 일하느라 힘들텐데 선행까지 하다니", "연예인들 마음이 따뜻해! 정준 오지은 불화도 서로 챙겨주다가 그런거자나", "홍석천 선행을? 훈훈하네", "주원 같은 훈남도 좋지만 맘이 따뜻한 홍석천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배우 윤태영, 유산만 450억? 집안 봤더니
송종국, 국가대표 은퇴 후 돈 버는 곳이…
'女고생 성폭행' 차승원 아들, 법정 나오자마자
김정은 옛 애인, '성관계' 촬영했다가 그만
옥소리, 박철과 이혼 후 칩거 6년 만에…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