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름 내 한 없이 내리쬐던 자외선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3인의 여배우가 있다.
화장품 모델로도 오랜 기간 활동했던 원조 요정 성유리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소유자 김혜수 그리고 최근 떠오르는 차세대 미녀 이윤지까지. 이들은 조명 없이도 빛나는 백옥피부의 소유자다.
다시 돌아온 9월. 가을의 시작을 알림에 따라 태닝으로 지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한 진정은 물론 본래의 화사하고 밝은 피부로 돌아가야 하는 일이 시급하다.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를 한층 톤 업시켜줄 화이트닝 방법을 소개한다. 백옥피부 3인의 피부처럼 언제나 형광등을 켠 듯 화사하게 만들어 줄 피부관리법을 알아보자.
성유리처럼 매끈 촉촉한 피부결 갖기
왼쪽부터) 이지에프 슈퍼 바머 크림,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 리스트, 라 프레리 화이트 캐비어 일루미네이팅 크림
성유리처럼 좋은 피부결을 갖고 싶다면 보습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특히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에 중점을 둔 동안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면서 보습 관련 기능성 제품이 20~30대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습 관련 화장품이나 보습제, 수분크림 등의 판매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점차 다양한 제형과 기능을 지닌 제품 등이 출시되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특히 EGF성분과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문제성 피부의 트러블 흔적을 빠르게 케어해주는 이지에프 바머 크림은 입소문 난 수분크림 제품 중 하나다. 유해 환경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화사한 투명 피부로 가꾸어주며 여름 동안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고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김혜수처럼 밝고 투명한 피부결 갖기
왼쪽부터)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얼티미트 화이트 리프팅 크림, RS 솔루션 엑스트라 화이트닝 스팟
언제나 밝고 투명한 김혜수 피부처럼 관리하기 위해서는 칙칙한 피부를 걷어내고 화이트닝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화이트닝 앰플 제품은 미백은 물론 색소침착과 피부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기능성 제품이 다수 출시되어 효과적이다. 또한 현존하는 다크 스팟을 흐리게 하며 각질 및 멜라닌을 제거하여 환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스팟 제품의 경우는 주요 고민 부위에 소량을 덜어 톡톡 두드리듯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매일 스킨 토너 제품을 바른 후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한층 화사한 피부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윤지처럼 생기 발랄한 피부 표현하기
왼쪽부터) SK-II LXP 얼티미트 퍼펙팅 세럼, 크리스챤 디올 로드비 라 크렘 리치, TS 워터 선 젤
‘가을 햇볕이 더욱 따갑다’는 말처럼 여름이 끝났다고 해서 자외선 차단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특히 가을에는 자외선에 노출되어 검게 그을린 피부의 각질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원상태로 돌아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화이트닝 집중케어가 필요하다.
이윤지처럼 가을에도 생기발랄한 피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세럼 제품을 사용하여 스킨케어를 마친 후 끈적임 없이 효과적인 선케어 제품을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신진대사가 둔화된 피부는 그을린 상태가 오래 유지되므로 외출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필요하다. 워터 선 젤 등의 기능성 선케어 제품은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기미 및 잡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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