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은 디지털 영상기술과 네트워크 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주택, 빌딩,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적용하는 협력사다. 양희선 사장은 주요 생산, 조립 현황을 둘러보는 한편 업계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사장은 취임 이후 동반성장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과 7월에는 ‘다다’와 ‘유진건철’을 방문했다. 그는 “모두가 조금씩 잘 되는 것이 결국 크게 잘되는 것이라는 경영마인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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