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시인 김지하 씨(72·왼쪽),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70), 김조원 전 경남과학기술대 총장(56), 박봉규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60·오른쪽) 등 네 명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는 “김 시인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전문 연구자와 소장 학자로서 갖춰야 할 인문학적 기본 소양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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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5 05:04 수정
김지하 시인, 건국대 석좌교수로…이천수 前차관·박봉규 前이사장도
건국대는 시인 김지하 씨(72·왼쪽), 이천수 전 교육부 차관(70), 김조원 전 경남과학기술대 총장(56), 박봉규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60·오른쪽) 등 네 명을 2013학년도 2학기부터 석좌교수로 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건국대는 “김 시인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에게 전문 연구자와 소장 학자로서 갖춰야 할 인문학적 기본 소양을 강화할 수 있는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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