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액스(AXE)의 런칭 기념 이벤트 현장에 남성팬들이 운집해 한 동안 마트 입구가 마비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남성 그루밍 브랜드 액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클라라가 팬사인회를 위해 방문했기 때문이다.
비비드한 피치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하며 등장해 '역시 클라라'라는 찬사를 받은 그녀는 사인회 내내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팬들을 일일이 맞이했다.
특히 현장에 놓인 해머 펀치 게임을 보고 선뜻 체험에 나선 클라라는 화제의 야구 시구에 이은 '해머 펀치'로 남성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해머펀치 대결을 통해 뽑힌 가장 남자다운 우승자에게 직접 액스 바디 스프레이를 뿌려주는 '여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클라라는 지난 10일, 청담동 한 클럽에서 열린 액스 런칭파티에도 출현해 그간 숨겨온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남성팬들을 매혹시킨바 있다.
또한 개인 페이스북에도 마트에서 만난 액스를 들고 찍은 사진을 포스팅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는 후문이다.
한편, 클라라 깜짝 등장에 누리꾼들은 "클라라, 남자들한테 정말 인기 많은가보네", "대세녀 클라라, 내 여자친구였으면", "클라라도 곽지민 오지은처럼 베이글녀네", "클라라 오늘 입은 옷 정말 예쁘다", "클라라는 이소정처럼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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