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측근 "이혼이유 중 이선정 도박 있다" 주장

입력 2013-09-04 19:15  


[양자영 기자] 최근 결별한 LJ-이선정 부부의 이혼 사유중 하나가 ‘도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9월4일 아주경제는 LJ 이선정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이선정이 출처를 밝힐 수 없는 돈을 외부에서 끌어와 강원랜드에 출입하는 등 큰 돈을 탕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LJ는 이선정이 강원랜드에 출입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가정을 지키려 했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이혼을 결정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말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제출했고, 9월24일 최종적으로 남남이 됐다.

이에 항간에 쇼윈도 부부설이 나돌았지만, 이들 측근은 “이혼 후에도 올해 초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도전 1000곡’ 등에 출연한 이유는 LJ가 이선정과 재결합을 고려했기 때문이었다”고 아주경제를 통해 설명했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데뷔 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으며,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 출신 LJ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방송에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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