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제 17호 태풍 도라지가 8월9일 오전 9시께 일본 가고시마 부근에서 소멸됐다.
9월4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도라지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 육상에 상륙, 6시간 후인 오전 9시께 가고시마 동북동쪽 약 290km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어 태풍의 성질을 잃었다.
기상청은 당초 도라지가 5~6일께 소멸할 것으로 내다봤으나 일본 해상 에너지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일찍 소멸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남해상에서 물결이 거세게 일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한편 도라지는 2일 대만 타이페이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사진출처: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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