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공식입장 "안면함몰 아냐…추측성 기사에 혼란"

입력 2013-09-05 10:37   수정 2013-09-05 10:42


이봉원 얼굴부상 공식입장 밝혀

개그맨 이봉원이 촬영 도중 얼굴부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이에 이봉원의 소속사 측은 안면 부상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했다.

소속사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입니다. 현재 이봉원씨는 병원에서 눈 등 부상의 소지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라며 이봉원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또한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관련한 추측성 기사들에 이봉원씨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봉원 얼굴부상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이봉원 얼굴부상 다행히 많이 다치진 않았나보네", "이봉원 얼굴부상 빨리 낫길 바랍니다", "이봉원 얼굴부상 어느 정도길래", "이봉원 얼굴부상 완쾌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러 매체들은 이봉원 얼굴부상과 관련해 얼굴이 함몰됐으며 망막 손상까지 있어 위험한 상태라고 보도해 이봉원의 부상이 심각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 이봉원 안면 부상 관련 공식 입장 전문 >

안녕하십니까, sidusHQ입니다. 금일 9월 5일(목) 보도되고 있는 이봉원씨의 안면 부상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이봉원씨는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안면 타박상의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입니다.

현재 이봉원씨는 병원에서 눈 등 부상의 소지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하고 있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관련한 추측성 기사들에 이봉원씨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이봉원씨에 대한 많은 염려와 관심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 드리지만, 이봉원씨가 하루 빨리 차질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도박 파문' 신정환, 복귀한다더니 갑자기…
개그우먼 송인화, '대마초 흡연' 진짜 이유가
구하라, 방송 도중 선배에게 '물병' 던지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