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여성 쇼핑몰 난닝구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3월에 롯데 미아점, 인천 구월점, 8월30일에 잠실점을 오픈한데 이어 9월6일 김포공항점까지 입점하게 된 것. 이로써 오프라인에만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오프라인 매장 확대는 온라인에서의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등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난닝구는 지난 잠실점 오픈에 맞춰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백화점 오픈 시간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 예상보다 많은 고객들이 몰리면서 2시간반가량 진행했다.
유지운 마케팅 팀장은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고객과의 신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 겉만 화려한 이벤트보다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신뢰를 줄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재미와 선물을 동시에 줄 수 있어 고객과 기업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난닝구는 9월6일 김포공항점 오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착순 구매 고객 2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슬리브리스티를 증정한다. 또한 가위바위보게임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9월6일부터 8일까지 매장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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