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연희가 시구자로 나섰다.
9월4일 이연희는 서울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이연희는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운동화로 활동성을 높였다. 특히 노출이 없는 개념 시구 패션으로 특유의 청순함과 상큼함이 발산됐다. 그는 마운드에 올라 주저 없이 긴 팔을 이용해 공을 던져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연희 시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연희 시구 귀엽다” “이연희 팔도 길고 키도 커서 더 멋지더라” “이연희 시구 얼굴도 예쁘고 의상도 개념이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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