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스타 메시, 탈세 추징금 72억원 납부

입력 2013-09-05 17:09   수정 2013-09-06 02:56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최고 인기스타 리오넬 메시(26·사진)가 500만유로(약 72억원)에 달하는 추징금을 납부했다.

AFP통신은 5일 리오넬·호르헤 메시 부자가 탈세 혐의 액수에 이자를 더한 추징금 500만유로를 스페인 국세청에 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검찰에 따르면 메시 부자는 2006년부터 2009년 사이 납부한 세금을 부정한 방법으로 환급받는 등의 수법으로 400만유로를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메시는 매 시즌 2000만달러(약 218억원)가량을 연봉으로 받고 있다. 스폰서인 아디다스 펩시 등으로부터도 2100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