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지난 4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한전에선 빨리 공사하자고 하는데 공사라는 건 여건이 돼야 한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보상지원법이 관련 상임위가 열리면 가장 먼저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에 대해 “증세 후폭풍과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여론을 수렴하면서 가야 한다”며 “개편 방향은 첫째 요금폭탄 없애는 것, 둘째 산업용 요금 현실화, 셋째 수요관리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