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이소연의 캄보디아 자선 봉사활동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했다.
9월5일 이소연의 캄보디아 자선 봉사 활동을 담은 tvN 월드스페셜 ‘러브’(LOVE)의 사진전이 KB투자증권 본사 1층 로비에서 개최됐다.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소연과 KB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캄보디아 자선 봉사활동의 여정이 담긴 사진들이 전시된다. 이 사진은 함께 동행 했던 사진작가 황영철의 작품. 그간 드라마, 영화 등의 스틸컷으로 종횡무진 활약했던 그의 필모그라피를 엿볼 수 있다.
행사 첫 날에는 배우 이소연이 직접 참석해 이날의 상황과 캄보디아에서의 자선 봉사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또한 9월7일 방영될 예정인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날 사진전에 전시되는 사진의 판매 수익금은 일부 기아대책에 기부될 예정이다.
tvN 월드스페셜 ‘러브’(LOVE)를 제작한 제작사 ‘위드컬처’의 이경선 대표는 “이번 봉사를 통해 배우 이소연의 착한 심성과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러브(LOVE)는 셀레브리티들의 봉사의 장을 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소연의 자선 봉사활동을 담은 tvN 월드스페셜 ‘러브’(LOVE)는 오는 9월7일 11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제공: 위드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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