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연구원은 "올 3분기 담배사업의 내수 정체와 수출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수출 담배는 전년 대비 30% 수준의 감소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채권회수에 따른 수출량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원화 강세가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
홍삼사업의 실적 악화는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수출 실적 조정은 마무리됐다"며 "내수 경기 둔화 영향에 따라 약 7~8%의 감소가 예상된다"고 했다.
담배세와 동반한 가격 인상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논의되지 않으면 가격 인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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