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곽진희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14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큰 폭 개선될 것"이라며 "원료인 납사는 하락했고, 주요 제품(EG, PE, SM)의 평균 가격이 2분기 대비 최소 6% 이상 올라 스프레드(원재료와 상품 가격차)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설비 증설분인 NCC 물량과 부타디엔 물량이 연말에 시장에 반영될 것으로 보이는데 원활히 소화되는지 여부를 확인한 이후 투자의견의 상향조정을 검토할 것"이라며 "내년 석유화학 수요 개선이 예상지만 다운스트림 증설 부문에 대한 공급 부담이 소화돼야 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수준이 한 단계 올라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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