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 “감성을 디자인하다”

입력 2013-09-06 10:30  


[패션팀] 보편화되고 진부한 디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의 결혼예물을 꿈꾸는 예비신랑신부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을 위한 디자인으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예물을 찾는 이들이 증가한 것.

이는 섬세하고 잘 만든 하이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의 높은 인기로 드러나며 젊은 층의 달라진 안목을 대변하고 있다.

잘 만든 하이 주얼리는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하며 착용하는 사람을 가장 아름답게 만드는 주얼리 본연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 한다. 때문에 세상의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 커플링은 잘 만든 하이 주얼리로 치부할 수 있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탁월한 핸드메이드 기술을 통한 섬세한 작업 과정으로 최상의 퀄리티 디자인을 구축해내고 있다”며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만의 고유한 가치가 브랜드 이름에 나타나듯이 바이가미만의 섬세한 뉘앙스와 매력에 고객 한 분, 한 분의 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하여 오직 하나뿐인 오트쿠튀르 주얼리를 추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객들의 감성에서 얻은 모티브를 주얼리에 표현하여 각 디자인에 스토리를 담아내 고객에게 디자인의 깊은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고. 덧붙여 “디자인에 대한 스토리텔링으로 평범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의미가 부여된 주얼리 디자인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고의 디자인으로 감동을 주는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가미에서는 세분화한 메이드 투 오더 시스템으로 감각적인 나만의 웨딩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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