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공동주제로 각 기관의 PFMI(금융시장인프라에 관한 원칙·Principles for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 도입 현황과 BCP(업무연속성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ning)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아울러 예탁원은 올 4월 오픈한 증권정보포털시스템인 세이브로(SEIBro)와 핵심인프라 펀드넷(FundNet)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2011년 홍콩에서 개최된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매년 한·중·일 3국의 중앙예탁기관은 상호 협력 등을 위해 교류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예탁원 측은 "한·중·일 3국 CSD는 아시아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CSD 산업의 국제적 조류, 역내 증권시장 발전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본 회의를 발전시켜 나아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은행이자보다 3배 수익으로 알려진 호텔식 별장]
▶한경 슈퍼개미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으면...최대한 오랫동안 혼자 쓰고 싶거든요"
女연예인 60명 성관계 동영상 공개돼…경악
밤마다 아내 실망시켜 약 먹었다가…'충격'
'클라라 노출' 질투? 女방송인, 대놓고…
송인화, 대마초 때문에 KBS '영구 퇴출'되나
비, 제대하자마자 '60억 아파트'를…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