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대전' 경기 북부 명품아파트 최대할인 분양 '일산아이파크'

입력 2013-09-06 12:49  


- 30% 할인에 또 할인 ‘일산 최초 최대 할인’

꺾일 줄 모르는 전셋값 상승세로 전세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부의 4.1 후속대책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골자는 수도권의 공급 물량 과잉을 조절하겠다는 것. 정부는 향후 4년간 수도권 17만 가구의 공급을 조절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업이 진행중인 지구는 공공분양주택 비율을 줄이거나 연차별로 사업승인 시기를 조정하게 된다.

대표 지역으로는 고양풍동2지구가 있다. 지구지정해제로써 향후 고양시에 공급물량이 줄어 기존 APT거래 활성화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데 정부에서 이렇게 공급물량을 줄이는 지역 가운데 입주APT 를 30% 할인 분양하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일산아이파크는 잔여 분양 건을 30% 할인에 조건부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일산아이파크는 현재 준공이 완료됐으며 계약과 동시 입주가 가능하다. 올해 말까지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 첫 주택 구입자에 한해 취득세 완전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또 잔금을 선납할 경우 6.5%금리 적용, 추가 감면 혜택도 있다.

일산아이파크의 규모는 지하2층, 지상16~29층 17개동 총1556가구의 대규모다. 1블럭 8개동 693가구, 5블럭 9개동 863가구로 구성됐다. 내부인테리어는 대리석과 자연목을 이용한 마감재를 사용해 고급스럽다.

또 일산아이파크는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곳에 위치했다. 지난해말 DMC역에서 공덕역구간까지 연장 개통되면서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진출입이 30분대로 단축됐다. 또 새정부의 공약이었던 GTX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조기 착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업이 추진되면 일산아이파크에서 강남까지의 이동이 2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일산현대아이파크 이은천 팀장은 “이번 특별 분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최초분양가에서 30%할인에 추가할인, 여기에 풀 옵션 및 발코니확장무상, 시스템창호무상, 시스템에어컨무상 등 파격적인 조건이다.
“고 밝히며 “계약금 또한 정액제로 변경, 투자자와 실입주자들의 초기 부담을 줄였다. 서둘러야 로얄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일산아이파크는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매물이다. 최근 주변에 테마파크&복합쇼핑몰 원마운트와 일류 호텔인 엠블호텔이 오픈했다. 또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의 1.5배에 달하는 규모의 한화그룹의 아쿠아플라넷이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처럼 개발호재, 지역 발전에 따른 향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일산덕이아이파크는 2기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파주운정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일산자이,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일산위시티블루밍, 일산요진와이시티 등의 규모있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일산아이파크는 대표전화(1599-7828) 예약한 후 방문하면 영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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