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배우 이준기의 축하공연 관람태도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이준기는 9월5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8회 서울드라마어워즈 2013’에 참석, 시상식을 적극적으로 관람했다.
이날 주연으로 출연중인 드라마 ‘투윅스’ 촬영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낸 이준기는 매 무대를 관심있게 지켜보며 수상자가 호명될 때마다 큰 박수와 호응을 보냈다. 특히 카라, B.A.P 등 아이돌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땐 리듬을 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념배우네” “진짜 신나보이더라~피곤하지도 않나” “이준기 축하공연 관람태도, 역시 짱짱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재, 수지의 사회로 진행된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이준기는 한류득라마 남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준기 축하공연'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MBC ‘서울드라마어워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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