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는 바다' 성규, 물 공포증 고백 "내겐 큰 도전이었다"

입력 2013-09-06 23:55  


[양자영 기자] '바라던 바다 성규'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물 공포증을 이겨낸 소감을 전했다.

9월6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기자간담회에 성규, 이훈, 정겨운, 남희석 등이 참여했다.

‘바라는 바다’는 국내 예능 최초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지만 이날 성규는 “형들은 대충 알고 왔는데 나는 누구와 뭘 하는지 아예 모르고 촬영장에 왔다. 촬영 직전에서야 기사를 보고 바다에 가는 프로그램이라는 걸 알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물 공포증이 심한 내게 이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큰 도전이었다”며 “좋은 형님들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라는 바다’는 ‘바라던 바’라는 ‘소원’의 뜻과 ‘바다’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것으로, ‘가출’이라는 남자들의 바라던 바를 실현함과 동시에 여섯 남자의 요트 위 생생한 이야기를 보여줌으로써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이면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11일 오후 11시10분 첫 방송. ('바라는 바다 성규'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구하라 태도 논란, 규현 독설에 물병 던지고 울기까지
▶ 이소연-윤한 ‘우결’ 합류, MBC “오늘 첫 촬영, 14일 방송”
▶ '개콘' 송인화,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호기심에…" 충격
▶ 이봉원 부상 공식입장 "얼굴에 멍이 든 타박상, 함몰 아냐'
▶ [포토] 김재중, 하트에 미소까지 '완벽'(서울드라마어워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