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이순재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9월6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남자’에서는 드라마 일정으로 늦게 3일 늦게 출국길에 오른 이순재가 H3(박근형 신구 백일섭)와 이서진, 소녀시대 써니 일행과 합류, 본격적으로 대만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립고궁박물관을 보기 위해 써니의 안내로 길을 나선 H4 일행은 시종일관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평소 걷을 매우 싫어하던 백일섭은 써니의 서투른 길안내에 화 한번 내지 않고 고분고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이순재는 써니에게 “어디 소속인가”라고 물었고, 작은아버지가 운영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는 이야기를 접한 후 “이수만이 돈 잘 주나? 삼촌은 삼촌이고 계산은 계산이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써니를 당황케 했다.
이순재 써니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계산은 계산, 역시 칼같은 할배들” “이순재 할배정도 되니까 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이순재 써니 돌직구, 계산은 계산 정말 맞는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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