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8일 하노이 시내 그랜드플라자 호텔에서 양국 기업과 청년 구직자들을 이어주는 한국·베트남 우수인재 채용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업체들이 서울 등지에 유학 중인 베트남 학생들과 화상 면접을 하고 베트남 업체 역시 한국에 있는 엔지니어 등 전문인력 채용을 위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CJ, 롯데, 포스코를 비롯한 한국 대기업과 중견업체, 교민기업 및 베트남항공과 자동차업체 타코(Thaco) 등 양국 기업 23개사가 참여했다.
이에 앞서 양국 청년들의 교류와 창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K-Move 상생협력플라자'도 개소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쩐 꽝꾸이 베트남 교육부 차관 등 양국 관리들이 참가했다.
상생협력플라자에는 7개 창업지원실이 개설돼 전문 분야의 창업·취업정보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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