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주식 투자자가 꿈꾸는 최고의 시세는 상한가 랠리다. 그러나 상한가를 활용한 매매는 ‘양날의 칼’과 같다. 누군가는 보유 종목의 상한가 시세를 활용해 부를 증식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통상 ‘상따’라 불리는 상한가 추격매수를 전략 없이 진행하다 재산을 탕진하는 경우도 있다.
투자를 실행하기 전에는 모든 앞뒤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는 정신이 필요하다. 필자는 상한가의 생애주기별 패턴을 활용한 매매기법과 투자전략의 올바른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칼럼을 시작하게 됐다. 칼럼의 제목인 ‘상상플러스’는 ‘상한가 발생 종목의 상승 파동 구간별 입체 분석을 통한 플러스 수익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떨어지는 물방울이 결국에는 바위에 구멍을 내고, 승리의 여신은 노력하는 자를 사랑하는 법이다. 상한가의 생애주기별 패턴을 이용한 매매기법 역시 방대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를 활용한 투자방법론은 객관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뛰어난 전략이다.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된다. 수많은 상한가 종목에서 도출된 정형화된 패턴을 명쾌하게 분석해 투자의 지혜를 가져다주는 칼럼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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