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한국 모바일 양대 마켓을 석권했다.</p> <p>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16일 만에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양대 플랫폼 모두에서 사랑 받는 최고의 국민 캐주얼 RPG로 등극했다.</p> <p>
'몬스터 길들이기'는 207종의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장,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한다. 연령별 비율은 20대가 29.04%로 가장 높았고, 30대가 23.82%, 10대가 19.72%를 기록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되어 전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p> <p>성별 비율은
남성이 73.41%, 여성이 26.59%로 남성의 비율이 3배가량 높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기자 songkm77@nate.com</p>
넷마블, '몬스터 길들이기' 8월 1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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