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직원 A씨는 2011년 10월 술을 마시고 퇴근하다 지하철 역사 내에서 마주 오던 20대 여성의 가슴을 만졌다가 뒤따라오던 남자친구에게 발각돼 경찰에 넘겨졌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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