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중 최악의 만남, 보기만 해도 아찔

입력 2013-09-09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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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영 중 최악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과 여성으로 보이는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뒤로 거대한 상어가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중 최악의 만남, 뒤돌아 보는 순간 기절하겠네", "수영 중 최악의 만남, 어떻게 상어가 바로 뒤에 온 순간 사진을 찍었을까?", "수영 중 최악의 만남, 다음 시리즈는 또 없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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