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2만1000원(4.60%) 오른 4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 주가 상승은 라인 성장 기대에서 비롯됐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라인의 다운로드 건수가 지난 5일을 기점으로 2억4000만건을 넘어섰다"며 "라인의 스티커, 모바일 게임 중심의 매출 증가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인은 이에 앞서 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갤럭시 기어'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 향후 가입자 증가도 예상된다.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다. 이날 뉴욕타임스는 라인의 일본 내 돌풍을 경제면 주요기사로 소개했다. 이 매체는 "한국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페이스북, 구글을 능가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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