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이상민 이혼소송, 결혼 14년만에…"재판만 네 차례"
전 농구선수이자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팀 코치 이상민(41)이 결혼 14년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9월9일 한 매체는 이상민 코치가 지난해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부인 A씨(41)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냈으며, A씨는 이상민을 상대로 이혼을 청구하는 반소 제기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상민 부부는 현재까지 네 차례에 걸쳐 재판을 진행했지만 아직까지 대립각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상민 코치는 1995년 현대전자에 입단한 후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 국내 최고 포인트 가드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KCC 이지스, 삼성 썬더스를 거쳣고, 2010년 시즌을 마친 후 이듬해 은퇴했다.
현역으로 발빠르게 활약하던 1999년 A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사진출처: 삼성 썬더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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