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동훈 감독 '이런 자리에 제도 참석해야죠'

입력 2013-09-0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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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윤 기자] 감독  최동훈이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에 대한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에서 자리에 앉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성영화인모임 채윤희 대표, 한국영화평론가협회 민병록 교수,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김우형 촬영감독, 한국영화감독조합 이준익 감독,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은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은화 대표, 영화마케팅사협회 신유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천안함 사건 관련 해군과 유가족들의 가처분 신청 논란 끝에 지난 5일 정식 개봉한 다큐멘터리 '천안함 프로젝트'는 개봉 이틀째인 6일 저녁 메가박스로부터 상영중지를 통보 받아 논란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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