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비스트 윤두준, 이기광이 배우 송지효와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9월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2PM, 씨스타 걸스데이, 에이핑크 등 아이돌들이 출연해 ‘아이돌의 제왕’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비스트는 ‘런닝맨’의 에이스인 송지효와 팀을 이뤄 단계별 게임을 치렀다. 특히 송지효와 비스트는 게임에서 중위권 이상의 성적을 거두며 씨스타-김종국, 엠블랙-이광수, 인피니트-하하에 이어 4위로 최종 미션을 진행했다.
특히 최종 미션은 엉킨 매듭을 풀고 칠교를 맞춰 열쇠를 획득한 뒤 깃발을 뽑는 미션이었다.
송지효는 에이스답게 침착하게 매듭을 풀었고 칠교 맞추기도 성공하며 지석진-2PM 팀을 간발의 차로 따돌렸다. 송지효와 비스트의 환상의 호흡으로 이 팀은 우승을 거머쥐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비스트 우승 축하해요” “대박. 런닝맨 비스트 우승이라니 진짜 흥미진진했어요” “비스트랑 송지효 환상의 호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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