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첩보코믹 영화 '스파이'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봉한 '스파이'는 주말인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84만245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누적관객수는 100만882명으로,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를 기록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는 같은 기간 26만 53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숨바꼭질'은 22만 6673명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스파이'와 함께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바람이 분다'는 6만4823명, 김기덕 감독의 신작 '뫼비우스'는 1만66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추석이 다가오는 가운데 11일에는 한국 영화 '관상'이 개봉하며 12일에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와 '몬스터 대학교' 등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스파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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