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08m 높이 폭포 꼭대기 수영장이 화제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은 ‘악마의 호수’라 불리는 아프리카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상류에 위치한 것으로 9월~10월 사이 건기에 물살이 약해지면 사람들이 놀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탈바꿈한다.
하지만 이곳은 누가 뭐래도 남미 이과수 폭포, 북미 나이아가라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명소.
아무리 유속이 느리다 해도 100m 아래 깎아 지르는 절벽으로 물살이 떨어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폭포 꼭대기 수영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년 사상자 발생할 듯” “전망 하나는 끝내주네요” “목숨 걸고 못 가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폭포 꼭대기 수영장’ 관련 보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자들의 마음, 세계 어딜가도 다 똑같아 '폭소'
▶ 모기 무는 이유, 난자를 성숙시키려고…‘피를 부르는 모성’
▶ 귀뚜라미 미국 도심 습격, 발디딜 틈 없는 거리…소름 쫙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 슈퍼 화산 발견, 영국과 아일랜드를 합친 면적 ‘초대형’
▶ [포토] 김조광수-김승환, 이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