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작가 이지선이 편견을 극복할 수 있었던 특별한 해결법을 공개했다.
8월9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책 ‘지선아 사랑해’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선이 기적과도 같은 인생스토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이지선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세상 밖으로 나오기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해결법으로 “나는 연예인이다”라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었다고 밝혔다.
그는 “연예인과 나의 공통점이 있다”며 하나씩 공개하기 시작했고 모두 들은 3MC는 연예인 중에서도 “특A급이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이지선은 13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에서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쳐 현재 UCLA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전공했다.
한편 희망의 아이콘 ‘이지선’의 가슴 속 따뜻한 이야기가 9월9일 오후 11시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 SBS)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조동혁에 패소' 윤채영 항소 "배우로서 혐의 벗어야"
▶ '인가' 지드래곤 컴백, YG 김제니 신고식 '신예 카리스마'
▶ 정은지, 인도 수도가 타지마할? 시청자들 폭소 ‘모를 수도’
▶ 공민지, 19살에 YG계약금으로 억대 집 선물 '효녀돌'
▶ [포토] 인피니트 '다같이 소리 질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