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미공개컷이 화제다.
이효리, 이상순은 최근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13년 FW 컬렉션 행사에 초대됐다.
이날 함께 공연을 하기도 한 이들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짓게 하는, 한폭의 그림같은 커플 호흡을 연출했다는 후문.
특히 모노톤으로 빚어낸 이들의 멋진 커플 패션 연출이 '서로 다른 듯 닮을꼴'인 두 사람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보여줬다는 평이다.
한편 쟈딕앤볼테르 13FW 컬렉션이 진행된 플래그십 스토어는 '아시아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최근 오픈한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쟈딕앤볼테르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그대로 적용시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프랑스 본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마케팅 디렉터 캐롤 제랑드가 방문했으며, 여성, 남성, 키즈 컬렉션 라인 뿐 만 아니라 파멜라러브 주얼리, 로렌스 디케이드 슈즈라인 및 스마트 자동차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미공개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양파남과 섹시녀의 만남", "이효리 미공개사진 그림같다", "이지선처럼 마음도 따뜻한 효리 씨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미란다 커 가슴노출 했지만 이효리 몸매가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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