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란색 포스터 속 교복차림의 여주인공을 맞추면 3,0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울릉도 여행권을 지급하는 이벤트 실시. 반친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도 증가
[라이프팀] 서울 및 경기 주요지역에서 티저 포스터를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반친’이 오늘 10일(화) 오전부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친 포스터 속 여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맞추는 티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0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얼굴을 가린 교복차림의 반친광고 모델이 누구인지 맞추는 ‘오빠, 나몰라?’ 티저이벤트는 1인 1회 응모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정답을 맞춘 25명에게 총 3,0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울릉도 및 제주도 여행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반친의 티저이벤트는 일반 이벤트들과는 다르게 응모/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당첨 방식으로 포털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반친의 포스터 속 여자모델이 누구인지를 묻거나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 서로 오답을 알려주는 아이러니한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현재 반친 광고모델이라고 거론되는 연예인들은 맹승지와 나르샤가 가장 많고 그 뒤로 홍진영, 박봄, 전경미, 씨엘 등이 있다. 반친은 지난 주 6일(금)에도 ‘카톡에 없는 친구, 반친에는 있다!’라는 메시지만 제공한 노란색 티저포스터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2차 포스터를 통해 이벤트용 어플을 공개했지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서비스의 내용을 가늠하기 힘들다. 반친 서비스의 공식적인 오픈은 내일인 11일(수)이며, 포스터 속 주인공 및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픈 당일 3차 포스터를 통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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