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단조株, 급등…현진소재 '상한가'

입력 2013-09-10 13:27  

단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풍력 조선 등 전방산업의 회복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일 오후 1시20분 현재 현진소재는 가격제한폭(14.83%)까지 오른 5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용현BM과 태웅도 각각 12%와 5%의 급등세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전방산업의 회복과 업계 구조조정으로 공급과잉 강도가 낮아졌다"며 "풍력은 내년 세계 설치량이 약 18%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조선사들의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수주는 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 기준으로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고 전했다.

단조주 중 최선호주로는 태웅을 꼽았다. 풍력 수주 증가와 업계 구조조정 효과로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조선 부문의 수주도 증가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정준영, 함께 놀던 파티女 누군가 봤더니…</li>
    <li>이의정, 6년 전 파산 신청하더니…'발칵'</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