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안성개발이 488억 규모 유형자산 매각"

입력 2013-09-10 16:06  

벽산건설은 우리은행의 담보제공채무 상환 촉구에 따라 종속회사인 안성개발이 보유하고 있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488억원에 한림철강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의 8.99%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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