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위 1%고객, 추석상품 350만원 구입

입력 2013-09-10 17:20   수정 2013-09-11 01: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백화점 상위 1% 고객은 1인당 350만원어치의 추석 선물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작년 추석 행사 기간 구매금액 기준으로 상위 1%에 속한 고객 3만2000명을 분석한 결과 1인당 300만원어치를 구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이들 고객이 구매하는 정육 건강 청과 등 주요 상품군의 객단가가 15~20% 높아져 1인당 구매금액이 35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상위 1% 고객이 이번 추석 선물세트 구입을 늘리며 전체 매출 증가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의 식품 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추석보다 29% 증가했다.

상위 1% 고객은 정육·갈비세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고객 수 기준으로 정육·갈비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14%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건강·홍삼(11%), 청과(4%) 등의 순이었다. 전체 고객을 기준으로 했을 때는 건강·홍삼세트를 구매한 고객이 52%로 가장 많았고 건과·한과(11%), 청과(8%) 등이 뒤를 이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오늘의 핫이슈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