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배우 이종수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는 최강창민이 이종수에게 보낸 문자의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예체능’ 팀이 배드민턴 마지막 대결 상대인 제주도팀을 맞아 제주도에서 첫째 날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예체능’ 멤버들은 정자세로 앉은 채 ‘예체능팀 vs 부산 두구동’의 경기를 지켜보던 중 최강창민이 레이저 눈빛을 쏘며 포효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을 보고 폭소했다.
결의에 찬 매서운 눈빛으로 경기에 임하는 최강창민의 모습에 웃음보가 터지고 만 예체능 멤버들은 배드민턴 코트를 뚫을 기세인 최강창민의 얼굴이 클로즈업되기만 해도 박장대소하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이에 최강창민은 이종수에게 “KBS에 거대한 문제가 생겨 10분간 방송이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문자를 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최강창민 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최강창민 문자 정말 귀엽네요” “최강창민 문자 진짜 대박이네” “최강창민 문자에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창민의 문자 공개는 9월10일 오후 11시2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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