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50분쯤 창원시 성산구 대방동 대암산 2부 능선 숲 속에서 이모(58·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가 발견된 장소는 집과 약 2㎞ 정도 떨어진 인근으로 집을 나갈 당시와 똑같은 반소매 옷을 입고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씨가 발견된 장소는 집과 약 2㎞ 정도 떨어졌으며, 이 씨는 집을 나갈 당시와 똑같은 차림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 증세를 앓던 이씨가 근처 산에서 기력을 잃고 숨졌을 가능성에 두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타살 여부 역시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이씨에 대한 부검을 검토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