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지 내 브릿지 통해 덕이중교로 통학 편해
-5단지, 1단지 보다 탄현역에 더 가까운 역세권 입지
‘일산 아이파크’의 1단지와 5단지는 차 없는 지상 단지로 설계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차장 시설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입주민의 안전한 보행에 신경을 썼다.
차량이 없어진 지상 공간은 다양한 테마 공원으로 채워졌다. 입주민의 산책로로 조성된 메타세쿼이아와 왕벚나무 가로수길이 들어와 있다. 단지 곳곳에 허브카페와 워터가든, 그린필드로 불리는 테마 광장도 마련됐다.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물놀이장도 야외에 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을 사용할 수 있다.
1단지에서는 바로 옆에 있는 덕이중학교와 연결되는 다리(왼쪽사진)가 있어 도로를 건너지 않고 자녀가 학교로 바로 갈 수 있다. 부모 입장에서 안심하고 자녀의 통학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덕이중교 바로 옆으로 백송초교도 붙어 있어 어린 자녀의 통학 여건이 좋다. 특히 백송초교는 2011년 고양시 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학교라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고양 시립 덕이 도서관도 단지 옆으로 들어와 있어 자녀들의 교육에 최적화된 단지라는 것이 현지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와 학교를 끼고 중앙 공원이 있어 공원 이용도 편리하다.
'일산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16~29층, 17개동으로 1556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84~175㎡의 중대형 단지로 1단지는 8개동 693가구, 5단지는 9개동 863가구다. 5단지는 전용 175㎡ 일부 가구만을 남겨두고 입주가 완료됐다. 1단지는 전용면적 124㎡이상의 대형 가구들이 남아 있다. 각각의 동은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도록 타워형으로 설계됐으며 ‘V’자 형태로 배치해 스카이라인에도 신경을 썼다.
분양사무실은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304-14번지 건물 2층에 있다. 분양문의 1577-2271
고양=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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