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지난 8월22일 코스메틱 브랜드 아마란스가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을 포함한 중동 14개 국가에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특허 받은 세계 최초 불가사리 콜라겐을 이용한 아마란스의 소라비 선블럭을 첫 아이템으로 시작하여 지난 4년간 아마란스 제품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지게 된 결과다.
아마란스는 2009년 온라인을 통해 첫 거래를 시작하게 된 중동의 대표적인 바이어와 걸프협력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GCC)의 6개국(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바레인, 오만, 아랍에미리트) 및 리비아, 튀니지, 알제리, 모로코,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등 총 14개 국가에 아마란스 물품의 독점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아마란스는 독점 계약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표준화공단(Saudi Arabian Standards Organization, SASO) 인증을 통해 보다 원활하고 광범위하게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동 지역 내에서 아마란스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마란스 최찬기 회장은 “중동 14개국 독점 수출은 부산에서 태동한 아마란스 화장품의 30여년 역사에 기념비적인 행보이다. 앞으로 아마란스 화장품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세계 각지에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란스는 1985년 부산에서 설립된 종합 화장품 전문 중소기업으로 28년 간 기술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온 회사이다. 전문적인 화장품 개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전의 대통령상 표창을 받았다. (자료제공: 아마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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