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비타민의 항산화 작용, 해독효과 등 뛰어난 효과가 알려지며 온 국민영양제가 된지는 이미 오래 전이다.
점점 높아지는 비타민의 인기만큼 먹는 비타민부터, 비타민주사, 비타민크림까지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다. 이중에서도 비타민쇼핑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영양제는 단연 종합비타민, 비타민C라고 볼 수 있으며 비타민C는 일반적으로 비타민은 씹어 먹는 비타민C에서 물에 타먹는 발포비타민까지 다양하다.
온 국민이 챙겨먹는 비타민을 선택할 때에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올바른 비타민제의 선택 및 복용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 비타민 구입 전, 원산지 확인은 필수
최근 재료의 원산지가 식품의 구매기준이 되는 추세가 지속되며 건강기능식품에도 예외 없이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좋은 재료를 결정짓는 ‘원료의 생산지’가 건강기능식품의 구매 척도가 되고 있는 것.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부는 비타민의 원료는 대부분 중국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C 원료의 8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된다. 물론 중국산도 식약처의 인증을 거쳐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만든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중국산의 낮은 신뢰성에 우려를 표하며 실제로 몇몇 중국산 제품이 비타민의 안전성에 화두를 던진 것도 사실이다. 비타민이 확실한 건강 필수품이 되기 위해서는 원료의 생산지 공개가 필요하며 가격보다는 제조회사의 신뢰성, 포함된 성분의 비타민종류와 함량, 비타민의 원산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종류와 기능
비타민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로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매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영양소의 종류와 기능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은 크게 13가지 정도이며 비타민 A, B, C, D, E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에도 B1, B2, B3, B6, B12 등 여러 가지 비타민종류가 있어 인체 내에서의 비타민효능, 기능도 다르고 필요량도 모두 다르다.
▶ 비타민 결핍증과 비타민C 과다복용
확실한 비타민효과를 느끼고 싶다면 맛있는 비타민만을 찾아다닐 것이 아니라 고품질의 고원료인지부터 확실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비타민결핍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 너무 많은 비타민종류를 한꺼번에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인체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음식물을 통한 영양섭취가 충분하지 않았던 과거에는 비타민결핍 및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 비타민 섭취를 권했지만 현재는 보다 더 건강해지고자 건강한 사람들이 비타민을 권장량이상으로 더 많이 섭취하고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에 좋은 비타민이라도 무조건 많이 복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 비타민은 체내에 항상 일정량이 존재하며 남아도는 경우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일부 지용성비타민(비타민 A, E등)은 체내에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고 비타민씨의 경우도 과량 복용 시 복통, 결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일일 권장량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 비타민추천: 고함량 비타민C 섭취
비타민쇼핑몰 스페쉬(spash)의 비타민C1000은 영국산 비타민C원료를 사용한 고품질, 고함량의 비타민C이다. 하루에 두 번, 간편하게 비타민C 1000mg을 섭취할 수 있으며 항산화비타민C와 함께 비타민E, 구리의 3중 기능성 배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스패시 비타민C1000은 리크리믹스(허브혼합분말), 세븐베리분말(블랙베리농축액, 블랙커런트농축액, 스트로베리농축액, 라즈베리농축액, 크랜베리농축액, 아사이베리), 유기농복숭아분말, 유기농파인애플분말 등 식물성추출물을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간혹 비타민 효능과 비타민 효과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종합비타민제, 단일비타민제, 복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비타민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 운동이 함께 병행되어야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최근에는 부모님 종합비타민선물, 스승의날 비타민선물, 남자친구 비타민선물을 통해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 선물용 비타민을 고를 때도 효능과 효과를 꼭 고려해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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