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에 출연하는 피아니스트 윤한 재벌설이 화제다.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기자간담회에서 윤한은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윤한은 "집안에 돈이 많다는 소문이 있더라"는 질문에 "내가 돈이 많은 것은 아니고 부모님과 조부모님이 많으시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선혜윤 PD는 "윤한은 실제로 모든 여자라면 꿈꿀만한 일등 신랑감이다. 좋은 집안에서 가정교육도 잘 받은 사람이며 엄친아 윤한이라는 사람이 가진 매력을 더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한은 "사실 안 좋은 점을 들춰낼 수도 있는데 좋은 점만 봐주시는 것 같아 부담스럽다기 보다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방송을 많이 해본 사람이 아니라 억지로 무언가 꾸며서 하면 티가 금방 날 것이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우결' 출연 각오를 다졌다.
윤한 재벌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한 재벌설 인정한거네", "윤한 재벌설 나돌더니…어느정도길래", "윤한 재벌 2세 답게 만능이구나", "손나은, 윤한커플 부러워할 듯", "유아인 처럼 잘생긴 윤한 우결에서 빨리 봤으면 좋겠다", "정준영도 우결 나온다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