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3.64% 오른 로만손을 제외하면 이날 상승세를 보인 개성공단 관련주는 없었다. 재영솔루텍은 8.33% 급락한 22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원은 한때 3.96%까지 올랐으나 0.4% 하락했다. 좋은사람들도 0.63% 떨어졌다. 대북 송전 관련주 중 광명전기는 0.19% 하락했고 이화전기와 선도전기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현대상선 주가도 전날과 동일한 1만9500원에 머물렀다. 현대상선은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는 현대아산의 최대주주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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