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혁신도시 내 첫 호텔인 서귀포 라마다호텔이 분양된다. 이 호텔은 지하 2층~지상 10층, 243실(전용 18~28㎡) 규모다. 모두 옛 10평형대의 객실로 구성돼 있어 1억5000만원 안팎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조건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준공 때까지 추가 자금 부담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입지 여건도 괜찮은 편이다. 호텔 남서쪽으로 제주 월드컵경기장, 남쪽으로 범섬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혁신도시 이전 기관을 방문하는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제주혁신도시에는 지난 7월 국립기상연구소가 들어섰다. 국세청 산하 3개 기관(국세공무원 교육원,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주류면허지원센터)도 청사 신축에 들어갔다. 중문단지에서 승용차로 7분 거리이고 주요 간선도로 및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있다. (02)540-6888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