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4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날보다 1100원(3.43%)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마크로젠의 자회사 MCL이 내년부터 임상진단 유전체분석(Sequencing) 서비스를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지형 연구원은 "연구용으로만 쓰이던 유전체분석 서비스가 의료용으로 확대되며 추가 매출원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했다. 유전체 분석은 비싼 가격과 제한적 적용범위 때문에 주로 연구용에 쓰였지만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되며 개인맞춤 처방에서도 유전체분석 방식이 활성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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