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마크로젠, 상승…미국서 유전체분석 본격화 기대

입력 2013-09-12 09:07  

마크로젠이 내년부터 미국 종합병원에서 임상진단 유전체분석(Sequencing) 서비스를 본격화한다는 기대감에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4분 현재 마크로젠은 전날보다 1100원(3.43%) 오른 3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마크로젠의 자회사 MCL이 내년부터 임상진단 유전체분석(Sequencing) 서비스를 본격화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지형 연구원은 "연구용으로만 쓰이던 유전체분석 서비스가 의료용으로 확대되며 추가 매출원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한다"고 했다. 유전체 분석은 비싼 가격과 제한적 적용범위 때문에 주로 연구용에 쓰였지만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되며 개인맞춤 처방에서도 유전체분석 방식이 활성화될 것이란 판단이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관련기사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