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조수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미는 비스트 양요섭과 함께 하는 파크콘서트를 언급하며 "요섭군이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14,15일 이틀 동안 파크콘서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규현이 "조수미씨 외로움이 느껴지는게 얼마전 미니홈피에 비스트 요섭씨 복근 사진을 올렸다"며 "오늘 나온 이유가 홍보냐"고 물었다.
질문을 들은 윤종신은 "조수미씨가 홍보 다니지 않는다"고 감쌌고 김구라 역시 "내가 보니까 이거는 초월한 분이다. 나도 안 물어본다"고 조수미 재산을 언급했다.
조수미 재산 언급에 네티즌들은 "조수미 재산 어느정도길래, 김구라까지?", "조수미 여유로운 모습에서 벌써 느껴지네", "조수미 재산 궁금하다", "성악계의 보아 조수미네~아이돌 부럽지 않은 미모와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li>비, 김태희 100억 빌라 소식 듣고 갑자기…</li>
<li>조영남, 청담동서 9000만원을 순식간에…</li>
<li>'대세女' 클라라, 잘 나가다 갑자기 '날벼락'</li>
<li>유이, '대기업 회장님'과 무슨 관계이길래…</li>
<li>"안마사가 아내 엉덩이를…" 중년男 '깜짝'</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